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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스윙스 "5년 안에 은퇴하고 싶다...음악 재미가 없어"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스윙스가 5년 안에 은퇴하고 싶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는 스윙스, 코드 쿤스트, 윤수현, 남진이 출연했다.

MC들은 스윙스에게 "5년 안에 은퇴한다고 하던데"라고 말을 꺼냈다. 스윙스는 "방송에서 제작진이 '5년 뒤에 뭐하고 있을 것 같냐'로 묻길래 그냥 '은퇴했을 것 같다'고 했는데 그대로 방송에 나갔다"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MBC 캡처]
라디오스타 [MBC 캡처]

MC들은 "그래도 마음에 있었으니까 말이 나온 거 아니냐"고 물었고, 스윙스는 "지금은 그 생각이 더 확고해졌다. 음악이 재미가 없다"고 말했다.

스윙스는 "그래도 난 태생이 예술가다. 내가 만든 게 사람들에게 먹히면 돈이 되든 안되든 좋다. 그래서 계속 뭔가를 만들 것 같기는 하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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