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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시진핑 “우리가 남은 아니다”


習주석 방북 계기로 본 두 가문의 인연…아버지 때부터 친근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취임 7년이 되도록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방문하지 않고 있다가 지난해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시 주석을 만난 것이 처음이지만, 사실 김정은·시진핑 집안은 아버지 대부터 서로 친근한 사이였다. 한 동안 사이가 소원했던 것은 북한의 핵개발을 중국이 반대했기 때문이었다.

지난해의 김정은 위원장과 시진핑 주석, 그리고 1983년의 김정일과 시중쉰 상무위원. [조선중앙TV]
지난해의 김정은 위원장과 시진핑 주석, 그리고 1983년의 김정일과 시중쉰 상무위원. [조선중앙TV]

펑 리위안이 1983년 김정일 위원장과 시중쉰 상무위원 앞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 펑 리위안은 후에 시진핑 주석과 결혼, 퍼스트 레이디 자리에 올랐다. [조선중앙TV]
펑 리위안이 1983년 김정일 위원장과 시중쉰 상무위원 앞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 펑 리위안은 후에 시진핑 주석과 결혼, 퍼스트 레이디 자리에 올랐다. [조선중앙TV]

1983년 중국 방문 당시 김정일 위원장과 시진핑 주석의 아버지 시중신이 시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의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 [조선중앙TV]
1983년 중국 방문 당시 김정일 위원장과 시진핑 주석의 아버지 시중신이 시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의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 [조선중앙TV]

/김상도 기자(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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