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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뉴서울아파트·개나리·열망연립' 최고 16층 아파트로 재탄생


준공 후 33년이 지난 노후 단지와 주택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서울 관악구 노후 단지·주택가 일대 통합 재건축 사업이 진행된다.

서울시는 제9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뉴서울아파트, 개나리·열망연립 정비구역 지정과 정비계획 수립(안)이 수정가결됐다고 20일 밝혔다.

관악구 739번지 일대 뉴서울아파트와 개나리·열망 연립주택은 모두 준공 후 33년이 경과한 노후주택으로, 3개 단지를 하나의 구역으로 지정하는(안)으로 정비계획 입안됐다.

관악구 신림동 739번지 일대 위치도. [사진=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739번지 일대 위치도. [사진=서울시]

현장소위원회 자문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지가 '서울시 경관계획'상 주요산 주변 경관관리구역에 위치하는 등 입지적 특성을 고려 정비계획을 세웠다.

관악구 3개 구역 통합 재건축 사업은 최고 16층, 용적률 233.2%, 건폐율 30%이하, 328세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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