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중앙대 접경인문학연구단, '2019 홋카이도대학 여름학교' 참가


오는 24~28일 진행, 세계 각국 접경 연구자들과 학술 교류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중앙대학교(총장 김창수)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일본 홋카이도대학에서 개최되는 '2019 홋카이도대학 Border Studies Summer School'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세계 각국의 접경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와 유럽의 국경 문제를 글로벌한 관점에서 다루기 위해 국제 워크숍 형태로 진행되며, 올해 9회째를 맞는다.

 [중앙대 제공]
[중앙대 제공]

중앙대 접경인문학연구단 관계자는 "세계의 다양한 연구자들과 접경지역에 관해 토론하고 교류함으로써, 접경연구의 관점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학교 접경인문학연구단은 지난 4월 홋카이도대학과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행사도 협약의 일환으로 참여하게 됐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중앙대 접경인문학연구단, '2019 홋카이도대학 여름학교' 참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