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의원 매니 파퀴아오, GCOX 주최 개인콘서트 열고 PAC토큰 직접 소개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인파이터 스타일의 복싱스타일로 세계를 재패했던 복서이자 필리핀 상원의원으로 활동하고 매니 파퀴아오(Manny Pacquiao)가 필리핀 마가티의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첫 주연으로 나서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공연이 자신의 팬들에게 헌정하는 선물이자 컴백 무대라고 생각한다고 전하며, 이번 첫 공연에서는 어떠한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파퀴아오는 전설적인 복싱 경력을 유지하는 동안에도 시합 직후 여러 번 소규모의 승리를 기념하는 콘서트를 개최했던 바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파퀴아오가 8~10곡의 노래를 솔로 또는 듀엣으로 부르게 된다. 파퀴아오는 "보컬 실력이 전문적인 수준이 아니다"라면서도 "다양한 지역 예술가들도 함께 참여해 생중계로 아시아 전역에 공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파퀴아오가 소개할 PAC토큰은 팬들이 라이브 스티리밍 및 기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파퀴아오와 직접적인 상호 작용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을 가지며 또한 파퀴아오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결제 수단으로 사용될 수도 있다. 또한 팬이 직접 선물 및 로열티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GCOX(Global Cryptocurrency Offering Exchange)거래소는 글로벌 유명인사들이 개인화된 토큰을 발행할 수 있는 유례없는 플랫폼을 출시하여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GCOX는 유명인사와 브랜드가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하여 트렌드와 문화를 혁신하고 재정비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플랫폼이다.

최초의 세계 유명인사 암호화폐 거래소인 GCOX는 네크워크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솔루션, 시장 데이터, 실사 서비스를 관리하기 위해 트러스트웨이브(Trustwave) 및 레피티티브(Refinitiv)와 같은 잘 알려진 위험 관리 회사와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GCOX는 AML (Anti-Money Laundering) 컴플라이언스, CFT (금융 테러방지), KYC (Know Your Customer) 규정 및 위험 관리를 처리하기 위해 업계에서 인정받은 솔루션 제공 업체인 Elliptic 그리고 Jumio와 협력하여 플랫폼에서의 암호 해킹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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