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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사회공헌재단, '대구사회복지사 상' 시상


사회복지사 사기 진작·노고 격려

[아이뉴스24 문병언 기자]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20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개최된 제30회 대구사회복지사 워크숍에서 ‘제2회 DGB 대구사회복지사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대구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며 올해는 대구지역 사회복지사 700여명이 참석했다.

DGB가 수여하는 ‘DGB 대구사회복지사 상’은 사회 발전을 위해서 헌신하고, 지역 사회복지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노고에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DGB사회공헌재단은 대구사회복지사 상을 시상했다.[사진=DGB금융]
DGB사회공헌재단은 대구사회복지사 상을 시상했다.[사진=DGB금융]

올해 DGB 대구사회복지사 상은 총 6명의 사회복지종사자를 선발했다. 대상에는 대명사회복지관 설찬수 관장이 선정돼 상패와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본상 4명은 대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 권혁태 회장, 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 정계원 사무처장, 대구정신장애인종합재활센터 강미화 센터장, 목련모자원 이수록 생활복지사가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각각 15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사회복지 종사경력 5년 미만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기 위해 주어지는 청년상은 본동종합사회복지관 정지윤 선임사회복지사가 수상했다. 상패와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DGB금융그룹 사회복지사들의 권익 증진과 마음을 쉴 수 있는 힐링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태오 이사장은 “지역 이웃의 버팀목인 사회복지사들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것이 곧 지역 사회를 위한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병언 기자 moonnur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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