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임신 확인…"곧 태어날 작은 필모의 아버지"[공식]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배우 이필모 측이 아내 서수연의 임신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다.

20일 이필모는 소속사 케이스타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뮤지컬 '그날들'을 끝낸 소감을 밝히면서 2세 소식도 함께 전했다.

이어 이필모는 "40대 배우로 또 한 걸음 내디뎌 언제나 책임감 있는 모습과 연기로 여러분들을 만나기 위해 더욱더 담금질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아울러 이날 소속사 케이스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수연 씨가 현재 임신 중"이라며 "이필모 씨가 구체적인 출산 시기를 밝히지 않았지만 2세는 황금돼지띠가 될 것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출산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지난해 9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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