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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짠내투어' 측 "한혜진, 여행꿀팁 전수…이용진, 화려한 입담"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더 짠내투어' 한혜진과 이용진의 가오슝 설계 대결이 펼쳐진다.

오늘(24일) 방송되는 tvN '더 짠내투어'에서 한혜진과 이용진은 개성 넘치는 설계로 능수능란하게 가오슝 투어 대결을 진행한다. 더불어 박명수, 규현, 광희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월요병을 말끔히 날려줄 전망이다.

지난주 방송에서 '힙트로' 투어를 선보인 한혜진은 무더운 날씨를 잊게 할 다채로운 일정을 이어간다. 레트로 감성이 묻어나는 대만 가정식 레스토랑에서 고사리 마요네즈 샐러드와 돼지기름 간장밥 등 이색적인 메뉴로 든든한 저녁 식사를 하고,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가오슝의 밤을 만끽할 수 있는 아이허 강과 리우허 야시장으로 멤버들을 이끄는 것.

[사진=tvN]
[사진=tvN]

특히 한혜진은 '짠내'라고 믿기지 않을 과감한 지출과 고객 맞춤형 설계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더위에 지친 멤버들을 안쓰러워하며 음식점에서 폭풍 주문을 하는가 하면, 시원한 강바람이 멤버들의 흥을 북돋운 럭셔리한 보트 투어, 야시장에서의 다양한 먹거리와 놀거리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투어가 공개된다.

24일 방송에서는 '가심비' 미션이 처음 공개돼 재미를 더한다. 멤버들은 맛있는 음식을 즐긴 야시장에서 가심비 5성급 호텔과 가성비 숙소를 두고 쫄깃한 게임에 도전한다. "하루 종일 너무 덥고 힘들어서 멤버들을 좋은 숙소에서 재워주고 싶다"는 설계자 한혜진의 바람대로 5성급 호텔에서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이용진은 가오슝 여행 둘째 날을 '가오슝, 이리오슝, 냉큼오슝' 투어로 위트 넘치게 진행한다. "평소 여행할 때 그 지역의 랜드마크를 꼭 방문한다"는 이용진의 여행 철학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여정으로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줄서서 먹는 현지 로컬 맛집에서 아침 식사로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린 이용진은 청산유수 화법은 물론, 멤버들의 약 먹을 물까지 챙기는 세심함으로 차별화된 투어를 보여줄 예정.

'더 짠내투어' 제작진은 "한혜진은 가오슝 여행 꿀팁을 대거 전수하며 '만렙 여행자'의 면모를 뽐낸다. 대만 식사 예절부터 대표적 디저트인 펑리수를 무료로 먹을 수 있는 노하우까지, 알찬 정보들이 가오슝 여행을 준비하는 시청자들에게 유익함을 안길 것"이라며 "이용진 또한 화려한 입담과 어떤 상황에도 주눅들지 않는 대범함으로 시선을 모을 전망이다. 박명수, 규현, 광희의 신선한 브로맨스도 기대해 달라"며 기대감을 키웠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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