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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이대연, 기자회견서 양심선언 "권수현, 이성재 아들이다" 충격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대연이 양심 발표를 했다.

24일 방송된 tvN '어비스'에서는 서지욱의 양아버지 서판사(이대연 분)가 기자 회견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궁지에 몰린 서지욱(권수현 분)은 식물인간인 서판사의 친아들을 납치하고, 서판사에게 힘으로 자신의 사건을 덮어달라고 협박한다.

어비스 [tvN 캡처]
어비스 [tvN 캡처]

서판사는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발표하고, 발표날 서지욱은 기자로 변장해 현장에 온다.

서판사는 "20년 전 내가 아내를 죽였다. 당시 아들은 머리를 다쳐 식물인간이 돼 있다. 서지욱은 내 친아들이 아닌 오영철의 친자다"고 발표해 충격을 안겼다.

서판사는 박기만(이철민 분)이 데리고 온 친자를 가르키며 "저 아이가 내 친아들이다"고 한다. 박기만이 서지욱의 뒤를 밟아 친아들을 숨겨놓은 장소를 찾아냈던 것.

서지욱은 충격을 받아 그 자리를 황급히 나왔다.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로 매주 월화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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