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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결혼 1년만에 아빠된다 "올 가을 출산 예정"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진우가 2세 소식을 전했다.

25일 김진우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조이뉴스24에 "김진우의 아내가 임신 6개월이 됐다"라며 "가을에 출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진우는 지난해 9월 지인 소개로 만난 3살 연하의 승무원과 결혼했다.

결혼 직후 KBS '왼손잡이 아내'에 출연한 그는 제작발표회에서 "와이프가 복덩이"라며 "결혼하고 나서 책임감이 너무 커졌다. 그만큼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려는 생각을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진우는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로드넘버원' '웃어요, 엄마' '인현왕후의 남자'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리멤버-아들의 전쟁' '다시 만난 세계' 등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왼손잡이 아내'에서 충격적 사고로 인해 얼굴과 기억을 잃은 남자 이수호와 부족할 것 없는 재벌 3세지만 집안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박도경을 맡아 1인 2역에 도전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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