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LG 트윈스 오른손 타자 유강남이 선제 투런포를 터뜨리며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유강남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 포수 겸 5번타자로 선발출전, 2회말 무사 2루에서 상대 선발 유희관으로부터 좌월 투런홈런을 날렸다. 0-0이던 경기가 2-0으로 바뀌었다.
지난 7일 KIA전부터 3경기 연속 홈런. 올 시즌 개인 10호째였다. 2017년부터 3시즌 연속 두자릿수 홈런도 달성했다.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LG 트윈스 오른손 타자 유강남이 선제 투런포를 터뜨리며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유강남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 포수 겸 5번타자로 선발출전, 2회말 무사 2루에서 상대 선발 유희관으로부터 좌월 투런홈런을 날렸다. 0-0이던 경기가 2-0으로 바뀌었다.
지난 7일 KIA전부터 3경기 연속 홈런. 올 시즌 개인 10호째였다. 2017년부터 3시즌 연속 두자릿수 홈런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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