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승 달성' 장정석 감독 "선수·코칭스태프에게 고맙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파죽의 6연승과 함께 단독 2위로 도약했다.

키움은 1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6-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6연승을 내달리며 롯데 자이언츠에게 패한 두산 베어스를 제치고 단독 2위로 도약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키움은 에이스 제이크 브리검이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7승을 따낸 가운데 타선에서는 제리 샌즈가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이정후 4타수 2안타 3타점, 김혜성 4타수 1안타 1타점 등 고른 활약을 펼치며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장정석 키움 감독은 이날 승리로 지난 2017년 지휘봉을 잡은 이후 381경기 만에 통산 200승을 달성했다. 이는 KBO리그 역대 26번째, 키움 감독으로는 김시진, 염경엽 감독에 이어 세 번째다.

장 감독은 경기 후 "200승은 코치들과 현장 스태프, 선수들의 좋은 활약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오늘도 선수들이 팽팽한 분위기 속에서 집중력 있는 경기를 펼쳐줘 승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 감독은 또 "샌즈가 멀티 히트로 타선에 힘을 불어넣어 줬다"며 "최근 타격감이 좋았던 이정후와 김혜성도 중요한 순간 타점을 만들어 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이뉴스24 인천=김지수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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