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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주찬, 1천 득점 달성 시상식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베테랑 내야수 김주찬에 대한 기록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김주찬은 1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 앞서 진행된 개인 1천 득점 달성 기록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 구단은 김주찬에게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도 정운찬 총재를 대신해 임채섭 경기운영위원이 기아챔피언스필드를 찾아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사진=KIA 타이거즈]
[사진=KIA 타이거즈]

김주찬은 지난달(6월) 1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서 KBO리그 역대 13번째로 1천 득점 고지에 올랐다.

충암고를 나와 지난 2000년 삼성에서 KBO리그에 데뷔했고 2001년부터 2012년까지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다. 그는 2012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KIA로 이적했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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