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4타수 무안타 3삼진…3G 연속 침묵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의 배트가 힘을 쓰지 못했다. 무안타가 3경기째 이어졌다.

추신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있는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인터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 우익수 겸 1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안타를 노렸으나 빈손에 그쳤다. 4타수 무안타에 삼진도 세 차례나 당했다. 시즌 타율은 2할8푼5리(340타수 97안타)로 떨어졌다.

[사진=뉴시스]

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 잘 맞은 타구가 야수 정면으로 향했다. 그는 애리조나 선발투수 로비 레이가 던진 5구째 배트를 돌렸으나 중견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3회말 다시 선두타자로 나왔으나 5구째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5회말 6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를 펼쳤으나 다시 한 번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7회말 바뀐 투수 맷 안드리스를 상대로도 삼진으로 물러났다.

한편 텍사스는 이날 애리조나에 4-19로 졌다. 경기 초반 대량 실점하면서 일찌감치 백기를 들었다.

애리조나는 1회초 에두아르도 에스코바가 2점 홈런으로 포문을 열었다. 7점을 올리며 1회를 빅이닝으로 만들었다. 애리조나 타선은 식지 않았다. 2회초에도 케빈 크론의 3점포와 제로드 다이슨의 솔로포 등 홈런 2방을 묶어 5점을 내 12-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텍사스도 2회말 데니 산타나와 로건 포사이드의 연속 타자 홈런으로 반격에 나섰다. 그러나 경기 초반 넘어간 흐름을 되찾아오지 못했다. 텍사스는 이날 패배로 4연패에 빠졌고 50승 46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조 4위에 머물렀다.

애리조나는 2연승으로 내달리며 49승 47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조 2위를 유지했다.

한편 최지만(28, 탬파베이 레이스)은 이날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뉴욕 양키스전이 우천 취소되는 바람에 경기를 쉬었다. 두팀의 연기된 맞대결은 19일 더블헤더로 열린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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