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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마술사 차길영 작가, '교실 밖으로 꺼낸 수학이 보이는 세계사' 출간


인류사 통해 수학의 역사 조명한 교양서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초·중·고 영어/수학 교재를 출간하고 있는 ㈜넥서스가 중·고등학생 수학 논술서 <교실 밖으로 꺼낸 수학이 보이는 세계사>를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된 <교실 밖으로 꺼낸 수학이 보이는 세계사>는 ‘나의 수학 사춘기’, ’어쩌다 어른’ 등에 출연하며 수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수학의 마술사 차길영 작가가 수학을 왜 배워야 하는지를 인류사의 흥미로운 사건을 통해 알려주는 수학 교양서이다.

이 책은 수학의 역사를 이해하고, 인류를 발전시킨 수학자들을 살펴보면서 수학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다. 역사 속에서 수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링컨, 나폴레옹, 세종대왕 등 역사 속 인물들이 수학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겼고 어떻게 활용했는지 알 수 있고, 우리가 학습으로만 배웠던 파이, 피보나치 수열, 요세푸스 순열 등을 흥미롭고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냈다.

넥서스 관계자는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단지 대학 입시 때문에 공부하고 있고 포기하는 학생들까지 나오는데, 실제로 수학은 사고력,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기에 모든 교과 과정에서 수학을 배우는 셈이다. 이 책은 왜 수학을 배워야 하는지 인류사의 흥미로운 사건을 통해 수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수학에 대해 알고 싶지만 쉽게 다가가지 못했던 성인들에게 필요한 훌륭한 교양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넥서스 측은 <교실 밖으로 꺼낸 수학이 보이는 세계사>가 중고등학생들의 수학논술 교양서로 활용하면 재미도 얻고 수학에 대한 인식도 바뀔 것이라면서 수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꼭 읽어야 하는 논술책으로 추천했다.

<교실 밖으로 꺼낸 수학이 보이는 세계사>는 넥서스 교양서 브랜드 ‘지식의숲’이 출간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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