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천하…돈 많이 번 여성 스포츠인 11명 '전원 테니스 선수'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여성 스포츠 종목은 단연 테니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 전문 '포브스가 7일(한국시간) 공개한 '2018 여자 선수 수입' 순위에 따르면 1위부터 11위까지가 모두 테니스 선수들로 채워졌다.

최근 1년간 무려 2천920만 달러(한화 약 355억원)를 벌어들인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단연 1위에 오른 가운데 오사카 나오미(일본) 안젤리크 케르버(독일)이 그 뒤를 이었다.

[뉴시스]

윌리엄스는 대회 출전 상금 420만 달러에 후원 및 초청료 등으로 2천500만 달러를 확보했다. 최근 4년 연속 여자 선수 수입 1위를 지켰다.

지난해 혜성처럼 등장해 US오픈과 호주오픈 정상에 오른 오사카는 2천430만 달러(약 294억원)를 벌었고, 케르버는 1천180만 달러(약 133억원)를 손에 넣었다.

4위는 시모나 할렙(루마니아, 1천20만 달러) 5위는 슬론 스티븐스(미국, 960만 달러)가 차지했다. 이어서 카롤리네 보즈니아키(덴마크, 750만 달러)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 700만 달러)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체크, 630만 달러) 등이 이름을 올렸다.

비 테니스 선수로는 미국 여자 축구 대표팀의 에이스 알렉스 모건이 580만 달러(12위)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고, 골프선수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바로 뒤인 13위에 위치했다.

이번 조사에서 상위 15명의 총수입은 1억4천600만 달러(약 1천770억원)로 지난해 1억3천만 달러에비해 1천600만 달러 늘어났다.

한편 김연아(피겨스케이팅)는 2014년 이 조사에서 4위에 오른 바 있다. 역대 한국 선수들 중 최고 순위였다.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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