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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웅천 첫 소형 레지던스 '웅천 베이원파크' 분양 눈길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최근들어 부동산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수익형 부동산시장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무제한 전매가 가능한데다 1가구2주택 산정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등 투자 여건이 상대적으로 우수하기 때문이다.

특히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며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임대 수익 창출이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 옥석 가리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근래에 지속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상품으로는 핵심 관광 명소에 공급되는 생활형 숙박시설을 꼽을 수 있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레지던스 호텔(숙박업)과 주거용 O/T(임대업/자가 거주)의 장점을 합친 하이브리드 부동산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웅천 베이원파크' 조감도
'웅천 베이원파크' 조감도

아름다운 오션뷰와 파크뷰를 담은(일부 세대 제외) 웅천 베이원파크 레지던스는 실내에 취사시설과 더불어 호텔식 서비스(운영사 MOU 통해 적용 가능)가 제공되는 생활형 숙박시설이다. 빌트인 설계와 무인경비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객실내 각종 편의 시설을 완비해 이용객들에게 호텔, 펜션, 콘도와 같은 고급 휴양시설에 비견되는 실내 환경을 연출했다.

신뢰를 통해 미래를 만들어가는 ㈜대한토지신탁이 신탁사를 담당하며 지난해 누적 수주액 1조원을 돌파한 ㈜계성건설이 책임 시공하는 웅천 베이원파크 레지던스는 웅천 최초 소형 레지던스로서 신도시의 다양한 문화 혜택과 상업시설의 편의성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7층, 1개동 규모, 총 12개 타입(A~I)의 원룸형/투룸형 생활형숙박시설 145실(전용면적 27∼51㎡)과 근린생활시설(지상 1∼2층)로 이뤄지며 혁신 평면을 적용해 일부 호실에 테라스가 설계됐고 최상층에는 복층 테라스가 마련됐다.

사업지인 여수는 매년 1천500만명의 관광객이 집결하는 핫플레이스로 웅천 베이원파크 레지던스는 그 동안 숙박시설 공급이 한정적이었던 여수의 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 2018년 기준 관광객 규모를 살펴보면 제주(1천430만명)와 여수(1천360만명)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지만 숙박시설은 7만1842실을 보유한 제주와 1만2410실에 불과한 여수가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웅천 베이원파크 레지던스는 생활숙박시설의 특징인 높은 렌탈 수익성과 혜택(호텔+오피스텔+아파트)을 기반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향후 웅천의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년 밀려드는 관광객이라는 탄탄한 고정 임대 수요가 있는 웅천 베이원파크 레지던스는 주말 별장 등 세컨하우스로 사용이 가능하며 에어비앤비 등 숙박공유 플랫폼 등록이나 위탁 운영을 통한 관광객 임대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도 기대 가능하다.

투자자들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안정성을 강화한 위탁 운영도 지원하는 웅천 베이원파크 레지던스는 시행사인 ㈜플랜마스터가 직접 위탁 운영해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인 가운데 수익률 증대를 도모해 안전이 강조된 투자 최적화를 실현했다.

웅천 베이원파크 레지던스는 ‘수분양자 내맘대로 옵션(임대, 실거주, 위탁운영)’을 통해 숙박요금, 컨시어지비용, 운영경비 등의 거품은 줄이고 객실가동률을 비롯해 서비스품질과 효율을 극대화하는 시스템으로 신뢰를 얻고 있다.

여수에 집중되고 있는 다양한 개발 계획도 호재로 지목된다. 2022년 예정된 웅천-소호 도로개설과 웅천 거점형 마리나항만사업 개발이 본 궤도에 오른 가운데 화학산업단지 증설로 인해 종사자 주거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며 숙박 수요 역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업지 반경 3㎞ 이내에 4만여 가구가 입주했거나 입주 예정으로 단지 주변 여수국가산단·율촌산단·오천산단·화양농공단지 등의 산업단지에 500여 개 업체, 2만7천760여 명이 근무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도 이미 확보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 송현초를 비롯해 유치원(1곳)·초등학교(2곳)·중학교(1곳)·고등학교(1곳) 등이 개교 예정으로 중심상업지구가 가깝고 인근에 창고형 할인매장이 입점할 예정이라 다양한 주거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게다가 KTX여천역, KTX여수엑스포역, 여천시외버스터미널, 여수공항 등이 인근에 자리하며 여수-순천 자동차 전용도로, 여수와 광양을 10분내로 연결하는 이순신 대교 등의 이용도 수월한 교통환경이 구비됐다.

분양 관계자는 “복잡하고 노후된 도심에서 5분 거리에 새롭게 조성되는 쾌적한 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해양도시 여수의 렌탈 수익성 생활형 숙박시설로 시세 상승의 여력이 크다는 평가 속에서 분양에 돌입한다”면서 “웅천지구는 향후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처럼 개발될 예정으로 웅천 베이원파크 레지던스는 세컨하우스뿐만 아니라 임대사업이나 숙박업이 가능해 안정적인 임대 수익 창출과 함께 향후 시세 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웅천 베이원파크 레지던스 홍보관은 전라남도 여수시 신월로에 위치하며 관련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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