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샌즈, LG 강정현 상대 '연타석포'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키움 히어로즈 제리 샌즈의 배트가 매섭게 돌고 있다. 샌즈는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서 홈런 2방을 몰아치는 등 6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6타점을 몰아치고 있다.

샌즈는 1회초 적시타로 키움의 선취점을 이끌었다. 3회초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도 LG '에이스'이자 이날 선발 등판한 타일러 윌슨을 상대로 2루타를 쳐 1루 주자 김하성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후 두 타석에서는 연타석 홈런을 쳤다. 그는 바뀐 강정현을 상대로 4회초와 6회초 연달아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올 시즌 22번째이자 KBO리그 통산 1천39번째, 개인 5호째 연타석 홈런이다.

[사진=정소희 기자]

6-0으로 앞서고 있던 4회초 2점 홈런으로 시즌 23호 홈런을 기록해 제이미 로맥(SK 와이번스)와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샌즈는 6회초 맞은 4번째 타석에서도 다시 한 번 손맛을 봤다. 1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나와 강정현이 던진 3구째 직구(140㎞)에 배트를 돌렸다.

타구는 다시 한 번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시즌 24호)이 됐다. 키움은 LG에 12-0으로 훌쩍 달아났고 샌즈는 홈런 부문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한편 샌즈의 4안타 6타점은 모두 한 경기 개인 최다 기록이다.

조이뉴스24 잠실=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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