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현대해상은 지난 3월 출시한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 앱 '하이헬스챌린지'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단장으로 '기부하기' 기능이 새롭게 탑재됐다.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의 건강, 건강한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사용자는 앱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사연을 살펴보고, 기부처를 선택해 자신이 보유한 포인트로 기부할 수 있다.
정규완 현대해상 디지털전략추진부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부 기능을 신설해, 사용자의 건강관리 활동이 선한 마음과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여기에 더 쉽고 재미있는 방법을 통해 건강관리에 참여하게끔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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