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한강서 발견된 '몸통시신', 팔부위 추가로 발견…지문으로 신원 확인될 듯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한강 하류에서 발견된 신원미상의 '몸통 시신'의 오른쪽 팔이 추가로 발견되면서 경찰 수사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16일 경기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8분쯤 경기 고양시 행주대교 남단 500m 지점에서 몸통 시신의 오른쪽 팔 부위가 발견됐다.

 [뉴시스]
[뉴시스]

부패가 심하지 않아 지문을 통해 피해자의 신원을 밝힐 수 있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의 부패가 심하지 않은 상태여서 피해자의 신원을 밝히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한강서 발견된 '몸통시신', 팔부위 추가로 발견…지문으로 신원 확인될 듯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