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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 한지혜, 정영주 정보 얻었다...오지은 '안절부절'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한지혜가 정영주에 대해 알고 충격을 받았다.

17일 방송된 MBC '황금정원' 에서는 은동주(한지혜 분)가 신난숙(정영주 분)의 정보를 얻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동주는 과거 MS 환우 자원봉사자였다는 김수나를 만나 부모님에 대해 물었고, 김수나가 은동주 아버지 은정수를 기억해냈다, 그때 진남희(차화연 분)와 사비나(오지은 분)가 나타났다.

황금정원 [MBC 캡처]
황금정원 [MBC 캡처]

김수나는 진남희에게 "이 분 아버님도 MS 환우였단다"고 말했고, 진남희는 과거 MS 환우 후원회를 만들었던 터라 "이게 무슨 인연이야"라고 말하며 반가워했다.

김수나는 은동주에게 "은동주씨 어머니를 잘 안다. 여고 후배다. 이름은 신난숙이다"라고 알려줬다.

은동주는 엄마 이름이 언급되자 긴장했고, 김수나는 은정수 사망 후 신난숙의 소식이 끊겼는데 자신이 한 번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사비나는 안절부절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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