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75분 활약…뉴캐슬, 노리치 시티에 완패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기성용(30, 뉴캐슬)이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첫 출전해 약 75분간 활약했다.

기성용은 올 시즌 소속팀의 EPL 개막전에 결장했으나 17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에 있는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 2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그는 미드필더 나와 후반 29분 션 롱스태프와 교체돼 경기를 먼저 마쳤다. 뉴캐슬은 노리치 시티에 1-3으로 졌다. 아스널과 개막전 패배에 이어 2연패에 빠졌다,

반면 지난 시즌 챔피언십(2부리그) 우승으로 EPL로 승격된 노리치 시티는 1라운드 리버풀전에서 1-4로 졌으나 2라운드에 뉴캐슬을 잡고 첫 승을 신고했다.

[사진=뉴시스]

노리치 시티는 경기 초반부터 뉴캐슬을 압박했다. 뉴캐슬은 골키포 마르틴 두브라우카의 선방을 앞세워 실점하지 않고 잘 버텼다.

그러나 노리치 시티는 전반 23분 선제골을 넣었다. 뉴캐슬 수비가 걷어낸 공을 잡은 테무 푸키가 발리슈팅으로 연결해 뉴캐슬 골망을 먼저 흔들었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노리치 시티는 후반 18분 푸카가 다시 한 번 골을 넣었다. 그는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다. 공은 두브라우카의 손을 지나쳐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푸카는 후반 30분 뉴캐슬 골망을 다시 한 번 흔들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뉴캐슬은 후반 추가 시간 존조 셸비가 만회골을 넣어 영패를 면했다. 셸비는 올 시즌 뉴캐슬 첫 골 주인공이 됐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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