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엔터테인먼트사 아티스트컴퍼니가 본격적인 신인 발굴 프로젝트에 나섰다.
19일 오전 아티스트컴퍼니는 아티스트컴퍼니는 '2019 ARTIST AUDITION'(2019 아티스트 오디션)이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첫 공개 오디션을 통해 끼와 재능이 넘치는 신인 배우들을 발굴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이정재, 정우성 배우를 주축으로 고아라, 고아성, 김예원, 김의성, 김종수, 박소담, 배성우, 신정근, 염정아, 이솜, 이수민, 이엘, 정원중, 조이현, 차래형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좋은 사람들과 즐겁게 일하기 위해 만나 함께 소통하며, 같은 꿈을 꾸는 아티스트컴퍼니의 설립 취지를 살려 첫 공개 오디션을 진행하게 되었다. 연기자의 꿈을 가진 이들을 응원하며, 잠재력을 가진 친구들에게 아티스트컴퍼니가 힘이 되어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제1회 아티스트컴퍼니 신인배우 공개 오디션 '2019 ARTIST AUDITION'은 8월 19일 12시(정오)부터 9월 7일 23시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서류 합격자들에 한해 9월 20일 아티스트컴퍼니 본사에서 현장 실물 오디션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019 ARTIST AUDITION'을 통해 발탁된 합격자들에게는 전문적인 트레이닝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받게 된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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