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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이웃' 오지호, 정체불명 꼬질남 변신…9월 개봉 확정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수상한 이웃'이 오는 9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상한 이웃'은 의문의 사건이 계속된 한 동네에 나타난 오지라퍼 꼬질남 태성(오지호 분)과 엉뚱한 이웃들이 엮이면서 벌어지는 웃음 폭발 단짠 코미디 영화다.

오지호를 중심으로 오광록, 영민, 강희, 김수정, 손다솜, 안지환 등 매력만점 개성파 배우 군단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스톰픽쳐스코리아]
[사진=스톰픽쳐스코리아]

은밀한 실종 사건이 벌어진 동네에 나타난 오지라퍼 꼬질남 태성부터 비밀 많은 경비원 덕만(오광록 분), 인생 2회차 의심 초딩 은서(손다솜 분), 복수심 품은 왕따 소년 현수(영민 분), 포커페이스 동네 아이돌 정욱(강희 분), 정장 차림 놀이터 출근자 영식(안지환 분)까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수상한 이웃들의 좌충우돌 사건들을 그려낸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 오지호는 꼬질꼬질한 비주얼로 꼬깃꼬깃한 표정을 짓고 박스를 침대 삼아 누워있다. 여기에 "정체불명 꼬질남 등장?!"이라는 카피는 영화 속 정체를 알 수 없는 태성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웃음 폭발 단짠 코미디를 자신한 '수상한 이웃'은 오는 9월 개봉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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