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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걷고 먹고…안젤리나 졸리, 아들과 소탈한 관광 '눈길'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장남 매덕스의 대학 입학 준비를 위해 내한한 안젤리나 졸리가 소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졸리는 19일 통역 단 한 명만 대동한채 매덕스와 함께 서울 시내 관광을 즐겼다. 쇼핑백을 들고 여유롭게 거리를 걷는 모습, 식당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 등의 목격담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급속히 퍼지고 있다.

 [인스타그램 캡쳐]
[인스타그램 캡쳐]

전날 인천공항을 통해 입학한 졸리는 이미 입국 당시부터 함께 비행기를 탄 승객들의 입을 통해 화제가 됐다.

K팝 등 한류에 심취한 것으로 알려진 베트남 출신 입양아 매덕스는 다음달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에서 대학생활을 시작한다. 생명과학을 전공하는 그는 인천 송도 캠퍼스에서 1년간 기숙사 생활을 하기로 했다.

이미 지난해 한국을 찾아 매덕스와 함께 연세대를 둘러본 졸리는 매덕스의 원활한 한국 생활을 돕기 위해 이번에도 함께 내한했다.

매덕스는 오는 26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한국에서 본격적인 대학 생활을 시작한다.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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