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제작보고회 참석을 시작으로 영화 홍보 스케줄을 본격 소화한다.
메간 폭스는 지난 20일 오후 5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는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홍보를 위한 내한이다. 메간 폭스는 21일 오전 11시 서울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리는 영화 제작보고회에 참석하며 홍보 일정을 시작한다.
제작보고회 후에는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으며,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도 출연한다.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는 영상을 통해 잠깐 등장할 예정이다.
메간 폭스의 첫 한국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됐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다. 메간 폭스는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한 종군기자 매기를 연기했다.
오는 9월 25일 개봉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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