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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재 "'쇼미' 출신, '사인히어' 출연했다면 붙었을 것"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우원재가 오디션 출신에서 '사인히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서울 중구 그랜드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MBN '사인히어(Sign Here)'(연출 남성현) 제작발표회에서 우원재는 "내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라 처음 들어왔을때 참가자 입장에서 잘 꾸려가면 좋겠다 생각했다. 진행하면서도 기분 좋았다"라고 밝혔다. 우원재는 2017년 '쇼 미 더 머니'를 통해 주목받았으며, 이후 AOMG와 손을 잡았다.

'사인히어'는 음악적 재능으로 대한민국 힙합 신을 이끌어 갈 차세대 힙합 아티스트를 뽑는 신개념 프로젝트. 국내 힙합 레이블로는 최초로 AOMG가 주축이 되어 신입사원을 선발하는 오디션이다. AOMG 박재범, 사이먼도미닉, 그레이, 코드쿤스트, 우원재가 출연한다.

우원자는 "만약 내가 '사인히어'에 나왔다면 붙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내가 참가자였을 때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다. 그런데 '사인히어'에서는 1차 오디션 때 무반주로 참가자들이 원하는 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라고 차별점을 전했다.

'사인히어'는 22일 목요일 밤 9시30분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사진 정소희 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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