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올 시즌 베어스여권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두산 구단은 올 시즌 한화 이글스와 개막 2연전 동안 1루 내야광장에서 베어스여권을 선착순으로 지급했다. 팬들은 야구장 방문시 이 여권에 도장을 받아왔다.
구단은 여권을 잘 꾸민 2명을 선정해 오는 9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KT 위즈와 홈 경깅 시구 및 시타 기회를 주기로 했다. 또한 선수단 대형 사인볼, 중앙석 관전 혜택 등도 부여한다.
콘테스트 참가를 원하는 팬들은 26일부터 30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메일 본문에는 반드시 이름, 연락처, 베어스여권 속지 사진 3매, V 스탬프 개수, 입국스탬프 개수 등을 적어야 한다.
당선자는 개별 연락하며, 베어스여권 실물 확인 후 최종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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