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동 전투', 450만 돌파…손익분기점 넘고 해외 개봉·흥행ing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봉오동 전투'가 4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봉오동 전투'는 지난 25일 9만703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451만3318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봉오동 전투'는 개봉 19일 만에 손익분기점인 450만 돌파에 성공했다.

[사진=쇼박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 배우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등이 독립군으로 변신해 열연을 펼쳤다. 홍범도 장군과 같은 이름 난 영웅이 아니라 무명의 독립군들을 통해 우리가 기억해야 할 '승리의 역사'를 담아내 깊은 여운과 감동을 안겼다.

그리고 최근에는 미국, 캐나다,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호주, 뉴질랜드, 중국, 싱가포르,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15개국에서 개봉을 확정 지으며 전 세계에 뜨거운 승리의 역사를 알리는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만 배급사 무비클라우드는 "생생하고 강렬한 캐릭터와 몰입감 있는 스토리가 매력적인 전쟁 영화", 싱가포르 배급사 쇼 렌터스는 "독립을 위한 전투, 그리고 찬란한 승리를 그려내 격정적인 감동을 느끼게 하는 영화"라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쇼박스 해외팀은 "실제 역사적 사건을 큰 스케일의 사실감 있는 전쟁 액션으로 구현한 원신연 감독과 연기파 배우들의 조합에 대해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져 해외 세일즈 및 개봉까지 좋은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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