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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리' 차승원, 극장을 뒤집어 놨다…깜짝 게릴라 무대인사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의 차승원, 박해준, 이계벽 감독이 게릴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하루 아침에 딸 벼락을 맞은 철수(차승원)가 자신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반전 코미디로, 언론과 관객의 호평 세례 속에 폭발적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NEW]
[사진=NEW]

이에 이계벽 감독과 차승원, 박해준은 지난 8월 29일, 9월 2일, 9월 3일까지 총 3일에 걸친 서울 지역 게릴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영화 종료 후 사전 예고 없이 배우와 감독이 깜짝 등장해 객석을 들썩이게 만들며 웃고 울었던 영화에 대한 따뜻한 여운을 이어가게 만들었다. 특히, 차승원은 관객들의 호응 유도는 물론, 즉흥 노래와 비트박스, 영화 속 명대사 재연까지 보여주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러한 역대급 게릴라 무대인사에 관객들은 SNS를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며 개봉 전부터 입소문 위력을 실감케 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오는 11일 개봉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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