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토론토전 1안타 2볼넷…2G 연속 안타·'3출루'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최지만(28, 탬파베이 레이스)이 두 경기 연속 안타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최지만은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에 있는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경기에 1루수 경 4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최지만은 2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하며 세 차례 진루에 성공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2할5푼9리에서 2할6푼(357타수 93안타)으로 소폭 상승했다.

[사진=뉴시스]

그는 첫 타석에서 기분 좋은 안타를 쳤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토론토 선발투수 트렌트 손튼과 6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좌중간 깊숙히 떨어지는 타구로 2루까지 갔다. 지난 4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더블헤더 2차전 3루타에 이은 두 경기 연속 안타 겸 장타다.

최지만은 2루타로 출루했으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그는 4, 5회말 맞은 두 번째 타석과 세 번째 타석에서 연달아 볼넷을 골랐다.

7회말 네 번째 타석에서 다시 한 번 타구를 외야로 보냈다.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노렸으나 중견수 직선타로 아웃됐다.

탬파베이는 접전 끝에 토론토에 6-4로 이겨 2연승으로 신바람을 냈다. 토론토는 4연패에 빠졌다.

토론토는 1회초 보 비셋이 선두타자 홈런을 쳐 선취점을 뽑았다. 끌려가던 탬파베이는 4회말 토론토 수비 실책으로 1-1 균형을 맞췄고 이어진 찬스에서 아비사일 가르시아가 희생플라이를 쳐 2-1로 역전했다.

5회말에는 트레비스 다노가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3-1로 앞서갔다. 두팀은 6회 서로 한 점씩을 냈다. 탬파베이가 4-2로 리드하고 있는 가운데 토론토는 선제 솔로포 주인공 비셋이 다시 한 번 타구를 담장 밖으로 보냈다.

비셋의 투런포로 토론토는 4-4로 다시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탬파베이는 7회말 바로 달아났다.

선두타자로 나온 오스틴 메도우즈가 솔로 홈런을 쏘아올려 5-4로 재역전했다. 8회말 메도우즈가 다시 해결사로 나섰다. 그는 적시 2루타를 쳤고 1루 주자 조이 웬들이 홈으로 들어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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