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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은 "멜로디데이 여성스러움 강했다, 파워풀 감성 보여줄 것"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멜로디데이 출신 여은이 홀로서기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여은은 6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싱글 앨범 '싸운날'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 솔로 데뷔를 알렸다.

여은은 2014년 데뷔한 멜로디데이의 메인보컬로,지난해 12월 팀이 해체되면서 새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솔로로 새 출발 한다.

[사진=SG MADE]
[사진=SG MADE]

여은은 "너무 많이 떨린다. 이 자리에서 쇼케이스를 해본 기억도 나고 긴장이 많이 된다. 옆에 항상 의지할 친구들이 있었는데 혼자 서서 하려니 떨린다. 어제 잠을 못 잤다"고 긴장된 마음을 드러냈다.

여은은 "멜로디데이는 여리여리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고, 창법도 멤버들과 어우러져야 하다보니 여성스러운 느낌이 강했다. 솔로로서는 파워풀하고 호소력 짙은 제 감성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여은의 솔로 싱글 '싸운 날'은 사랑을 해본 연인이라면 누구나 다 경험해봤을 다툼에 대한 이야기를 사실적인 가사로 담아낸 곡이다. 준비 못한 이별이 갑자기 찾아왔을 때의 슬픔이 여은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이 더해졌다.

여은의 '싸운 날'은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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