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배구단, 새 유니폼 공개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새 옷을 입고 코트에 나선다. 여자프로배구 KGC인삼공사가 2019-20시즌 도드람 V리그 개막을 앞두고 새로운 유니폼을 발표했다.

KGC인삼공사 스포츠단은 지난 7월 팬들과 소통 강화를 위한 방편 중 하나로 배구팀을 포함해 스포츠단 통합 유니폼 공모전을 진행했다. 인삼공사 구단은 공모전 당선작품을 스포츠단 통합 유니폼으로 사용할 계획을 세웠다. 그 결과 이교훈 씨가 낸 공모안이 채택됐다.

구단과 이 씨는 대상 선정 이후에도 함께 작업했다. 구단측은 "유니폼 팀 컬러는 자사 브랜드인 정관장홍삼의 붉은색이고 인삼공사의 상징성이라고 할 수 있는 인삼 잎을 밑바탕으로 사용했다"며 "(유니폼) 옆 라인은 열정과 투지의 상징인 불꽃이 들어갔다. 유니폼 중심에는 승리를 상징하는 V와 여자배구팀 특성을 감안해 곡선미를 살리도록 상하의 부위를 그라데이션으로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사진=KGC인삼공사 배구단]

이 씨는 "인삼공사의 팬으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새 시즌 유니폼을 함께해 영광"이라며 "올 시즌 우승까지 함께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단은 또한 "이번에 선보인 유니폼은 선수들의 선호도 조사에서도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다"며 "선수들의 기대도 크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유니폼은 6일부터 8일까지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리는 여자부 4개팀 시범경기를 통해 팬 앞에 첫 선을 보인다.

선수단은 6일 경기 하루만 새 유니폼을 착용한 뒤 팬 의견을 수렴해 최종 확정한 유니폼을 순천에서 열리는 코보컵대회부터 입을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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