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해트트릭' 잉글랜드, 불가리아 완파…호날두도 골맛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잉글랜드가 유로 2020(유럽축구선수권대회) 예선에서 3연승으로 신바람을 냈다. 잉글랜드는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2020 예선 A조 3차전 불가리아와 홈 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

잉글랜드는 손흥민(27)과 함께 토트넘 소속으로 뛰고 있는 해리 케인이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했다. 케인은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그는 전반 24분 라힘 스털링이 보낸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불가리아 골망을 먼저 흔들었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잉글랜드는 후반들어서도 공격 고삐를 더 바짝 댕겼다.

[사진=뉴시스]

케인은 후반 4분 불가리아 수비수 파울로 얻은 페널티킥 기회에서 키커로 나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케인은 도움도 올렸다.

2-0으로 앞선 후반 10분 케인이 시도한 패스를 받은 스털링이 잉글랜드 세 번째 골 주인공이 됐다. 케인은 후반 28분 다시 한 번 얻은 페널티킥 기회에 키커로 나서 상대 골망을 흔들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잉글랜드는 이로써 A조 예선에서 3승(승점9)으로 내달리며 2위 코소보(승점8)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포르투갈도 같은날 열린 B조 예선 세르비아전에서 4-2로 이겼다. 호날두도 득점했다. 호낟두는 포르투갈이 2-1로 앞서고 있던 후반 35분 베르나르두 실바가 보낸 패스를 마무리해 추가 골 주인공이 됐다.

포트루갈은 1승 2무(승점5)가 됐고 우크라이나(4승 1무, 승점15)에 이어 조 2위가 됐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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