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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조사관' 김용수 PD "예전 연출은 허세, 이번엔 많이 달라졌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달리는 조사관' 김용수 감독이 복귀 소감을 밝혔다.

9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OCN 새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달리는 조사관' [사진=정소희 기자]
'달리는 조사관' [사진=정소희 기자]

김용수 감독은 '화이트 크리스마스', '적도의 남자' 등을 연출한 뒤 오랜만에 연출에 나섰다. 김용수 감독은 "이전과 다른 점을 묻는데, 예전엔 허세가 있었다면 이번엔 생활밀착형이라는 장르이다. 그래서 예전과는 많이 다르다. 무사히 마치고자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요원 역시 "김용수 감독의 전작 '베이비시터'를 감명깊게 봤다. 그 작품을 보고 김용수 감독과 꼭 한 번 작품을 해보고 싶었다. 장르물에서 만나게 돼 내심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달리는 조사관'은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사람 공감 통쾌극이다.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권리, 인권을 다루며 현실적인 이야기로 공감을 자극한다.

9월 18일 오후 11시 첫 방송.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사진 정소희 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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