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감독 "린드블럼 상대 승리, 팀 전체 자신감 생겼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이동욱 NC 다이노스 감독이 전날 두산 베어스전 승리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했다.

이 감독은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앞서 "린드블럼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시점 KBO리그 최고의 투수"라며 "린드블럼을 상대로 승리한 부분은 팀 전체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이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NC는 전날 잠실 두산전에서 4-0으로 이겼다. 선발투수 최성영이 7이닝 1피안타 2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두산 타선을 압도하면서 승리의 발판을 놨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NC 타자들도 힘을 냈다. 이 경기 전까지 올 시즌 20승 1패 평균자책점 2.12의 성적을 기록 중이던 두산 선발 조쉬 린드블럼에게 6회까지 2점을 얻어내며 역할을 해줬다.

이 감독은 "최성영이 공격적인 투구로 최고의 피칭을 보여준 게 결정적이었다"며 "선수들이 보여준 집중력도 훌륭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감독은 그러면서도 "어제 경기는 어제로 잊고 올 시즌 남아 있는 경기에 힘을 쏟아야 한다"며 "시즌을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잔여 경기를 치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NC는 외국인 투수 크리스천 프리드릭을 선발로 내세워 2연승을 노린다. 프리드릭은 올 시즌 9경기 6승 3패 평균자책점 2.84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KT를 상대로는 1경기 5이닝 4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조이뉴스24 수원=김지수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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