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릭, KT 타선에 고전…2이닝 7피안타 3실점 조기 강판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크리스천 프리드릭이 난조를 보이며 조기 강판됐다.

프리드릭은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2이닝 7피안타 3볼넷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프리드릭은 1회를 제외하고 2회부터 KT 타선에 고전했다. 팀이 5-0으로 앞선 2회말 1사 1·3루에서 심우준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으면서 첫 실점을 내줬다.

[사진=NC 다이노스]

프리드릭은 3회에도 안정을 찾지 못했다. 팀이 6-1로 리드한 3회말 선두타자 유한준과 멜 로하스 주니어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며 무사 1·2루의 위기를 자초했다. 이어 박경수의 좌전 안타로 계속된 무사 만루에서 황재균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스코어는 6-3이 됐다.

NC 벤치는 프리드릭이 더는 투구를 이어가기 어렵다고 판단, 박진우로 투수를 교체하는 초강수를 뒀다. 박진우가 무사 1·2루에서 실점 없이 아웃 카운트 세 개를 모두 잡아내며 프리드릭의 자책점은 더 늘어나지 않았다.

프리드릭은 이날 직구, 커브, 슬라이더, 투심 패스트볼 등 71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 최고구속은 148km를 기록했다.

4회말 KT 공격이 진행 중인 가운데 NC가 6-3으로 앞서가고 있다.

조이뉴스24 수원=김지수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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