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델손 결승골' 포항, 서울 잡고 7위 도약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안방에서 FC 서울을 잡고 7위로 도약했다.

포항은 21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30라운드 서울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승점 39로 6위 수원과 동률을 이룬 포항은 그러나 다득점에서 밀려 7위에 자리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전반을 득점 없이 0-0으로 마친 포항은 후반 20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팔로세비치가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켜 1-0으로 앞섰다. 서울은 후반 38분 박주영의 동점골로 응수했다. 황현수가 왼쪽 엔드라인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절묘하게 머리로 받아넣어 1-1을 만들었다. 황현수의 크로스에 대해 VAR 판독이 있었지만 그대로 골로 인정됐다.

리드를 날린 포항은 이후 총공격으로 맞섰고 후반 42분 완델손의 천금같은 결승골이 터지면서 한 골차 신승을 거둘 수 있었다.

제주는 성남과의 홈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하면서 9경기 연속 무승(5무4패) 늪에서 탈출했다. 승점 22를 마크한 제주는 인천 유나이티드를 끌어내리고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10위 경남FC를 1점차로 추격했다.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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