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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에 부상주의보..미나 이어 지효도 목 부상 병원行…의자 앉아 쇼케이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목 부상으로 쇼케이스 퍼포먼스에서 빠졌다.

2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트와이스 여덟번째 미니앨범 'Feel Special'(필 스페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트와이스 지효 [사진=조성우 기자]
트와이스 지효 [사진=조성우 기자]

이날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쇼케이스 직전 "지효가 리허설 도중 목에 담이 와서 병원에 갔다왔다. 이에 쇼케이스에서는 안무를 못할 것 같다. 의자에 착석해서 무대를 꾸미게 된다"고 공지했다.

지효는 "무대를 보여드리는 자리였는데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다. 심각하게 나쁜 상태는 아니다. 목에 무리가 와서 쉬는게 좋겠다는 진단을 받았다. 최대한 빨리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트와이스 타이틀곡 '필 스페셜'은 까만 밤처럼 어둡기만 한 마음의 터널을 거닐 때 소중한 사람들이 선사한 가슴 벅찬 순간을 노래했다. 트와이스가 데뷔 4년간의 여정에서 어려웠던 순간들을 이겨내면서 겪은 감정이 노래의 출발점이 됐다. 23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에 공개.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사진 조성우 기자 xconfin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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