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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당' 김민재, 공승연 매파로 고용 "3개월 견습기간"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민재가 공승연을 매파로 들였다.

23일 방송된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는 개똥(공승연 분)을 찾아온 마훈(김민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때 괴한들이 들이닥쳐 개똥을 찾고, 마훈은 개똥을 숨기고 자신이 나서 괴한들에게 호통했다. 그는 "양반집에 도둑이 들었냐"며 순찰하던 포졸들을 불렀고, 괴한들은 도망쳤다.

꽃파당 [JTBC 캡처]
꽃파당 [JTBC 캡처]

마훈은 개똥에게 "3개월동안 견습 기간을 주겠다. 그 사이 사고를 치면 바로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개똥은 "그 대신 조건이 있다"고 말했고, 이후 꽃파당에서 숙식을 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로 매주 월화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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