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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김래원, "호흡 가장 잘 맞는 여배우 박신혜..배려심 깊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래원이 박신혜를 최고의 파트너로 뽑았다.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김래원, 강기영이 출연했다.

김성주는 김래원에게 가장 호흡이 잘 맞는 여배우에 대해 물었고, 김래원은 "'닥터스'의 박신혜씨가, 학교 후배이기도 하다. 당시에 내가 한달 정도 늦게 촬영에 합류했다. 그런데 박신혜가 잘 적응하도록 도와줬다. 배려심이 깊다"고 말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JTBC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JTBC 캡처]

이에 MC들은 공효진은 배려심이 별로였냐며 몰아갔고, 김래원은 당황했다. 같은 질문을 받은 강기영은 공효진을 최고의 파트너로 꼽아 김래원의 눈총을 받았다.

이어 김래원은 입금 전, 후가 가장 다른 연예인 2위로 뽑힌 것에 대해 "촬영에 들어가면 다이어트를 한다"며 "많이 나갈 때는 93kg, 현재 80kg, 작품할 때는 75kg을 유지한다. 5kg 감량은 일주일이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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