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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백지영, 광장동서 맛본 쓰디쓴 인지도 굴욕


백지영과 홍현희가 험난한 한 끼 도전에 나선다.

10월2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과 대세 개그우먼 홍현희가 밥동무로 출연해 광진구 광장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규동형제와 백지영, 홍현희는 한 끼 도전을 위해 광장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 단지로 향했다. 하지만 단지 초입부터 삼엄한 경비로 진입조차 어려워 역대급 험난한 도전을 예상하게 했다. 촬영팀을 발견한 주민은 "여기 잘못 짚으셨네"라며 오히려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고, 이에 네 사람은 초조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JTBC]
[사진=JTBC]

광장동 주민들을 만난 백지영은 자신을 알리기 위해 다수의 히트곡을 소환했다. 발라드는 물론 20년 전 댄스 히트곡 '대쉬'까지 선보이며 인지도 테스트에 열의를 보였다. 하지만 끝내 누군지 맞추지 못한 주민에게 낙담한 백지영은 "어디서 들어본 적은 있으세요?"라고 말하며 쓰디쓴 굴욕을 맛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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