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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언론 "토트넘 완패 속 손흥민만 빛났다"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손흥민은 상대에게 성가신 존재였다."

토트넘 홋스퍼가 독일 최강 바이에른 뮌헨에 완패한 가운데 손흥민의 활약상은 그나마 유일한 위안이었다.

토트넘은 2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2차전 홈경기에서 2-7로 완패했다. 손흥민은 전반 12번 선제골을 넣으며 분전했으나 이후 팀이 바이에른 뮌헨의 조직력에 무너지면서 허망하게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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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중지 '더선'은 경기 후 손흥민에게 토트넘 팀내 최고인 평점 6점을 줬다. 이 매체는 "첫 골을 넣은 손흥민은 토트넘 선수들 중 가장 활발히 움직였다. 바이에른 뮌헨에 무척 성가신 존재였다"며 "후반전에도 전반과 같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았다"고 평했다.

이날 손흥민은 선제골 외에도 전반 6분과 10분 유효슈팅을 날렸으며 후반 32분에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중거리슛이 가능하도록 기회를 만드는 등 종횡무진 뛰어다녔다.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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