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따러가세' 송가인X붐, 그린라이트 인가요…달달한 일출 데이트


'뽕 따러 가세' 송가인, 붐이 '삼각 스캔들'에 휘말리며 촬영장까지 이탈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10월3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 12회에서는 서울, 부산, 인천부터 광주, 춘천과 남쪽 끝 섬 진도까지 진출했던 송가인과 붐이 드디어 7번째 뽕밭, 강원도 동해바다로 향했다. 두 사람이 일출 프러포즈에 이어 속전속결 자녀계획까지 세운 가운데, 붐을 1순위 이상형으로 꼽은 사연자와 '불꽃 튀는 삼각관계' 전개로 뽕 힐링을 펼친다.

[사진=TV조선]

송가인과 붐의 강원도 행은 야심한 새벽, 붐이 송가인에게 은밀한 데이트를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영문도 모른 채 달려온 송가인은 "나랑 해보러 가지 않을래?"라는 붐의 수줍은 고백에 기꺼이 해돋이 데이트를 출발했다.

그리고 붐은 일출을 기다리며 소원 빌 준비를 하던 송가인에게 뜬금없이 "내 마음속의 해는 가인이 너야"라며 설렘 폭탄 고백을 던지는가 하면, 그림 같은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무릎을 꿇고 직접 준비한 특별한 반지를 송가인의 손가락에 끼워줘 놀라게 했다. 이후 송가인 역시 아이를 좋아하는 여자가 이상형이라는 붐의 말에 "나 아이 엄청 좋아하는데"라며 "아이는 둘만 낳아도 될 것 같다. 쌍둥이를 낳자"고 그린 라이트를 반짝여 주위를 달달하게 만들었다.

이후 뽕남매는 송가인의 애교를 직접 눈앞에서 보는 게 소원이라는 묵호시장에서 날아온 다소 특이한 사연의 골드미스 사연자를 찾아갔다. 그러나 묵호시장 최연소 상인인, 결혼 준비를 완벽하게 끝낸 사연자는 이상형을 붐으로 꼽았고, 더욱이 붐에게 "내 마음속 장동건"이라며 수줍은 고백까지 털어놔 대형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이에 송가인은 "나 빼고 둘이 촬영해라"를 외치며 촬영장을 이탈했다.

또한 먹방 요정 송가인은 홍게찜을 먹는 와중에도 붐과 사연자의 꽁냥꽁냥이 이어지자, 버럭 화를 내며 훼방을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붐을 바라보며 한혜진의 '너는 내 남자'를 열창하며 대체 불가 존재감을 발산했다. 때아닌 삼각관계에 휘말려 애정전선에 적신호가 켜진 뽕남매의 로맨스는 어떤 결말일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제작진은 "'뽕 힐링'을 전파하고 다니며 정들어버린 뽕 남매는 이제 눈빛만 봐도 척하면 척 호흡을 보이며 사연자들과 시민들에게 초특급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며 "뽕 남매의 케미에 사랑까지 더해진 동해바다 편에 시청자들도 함께 웃고, 힐링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