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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모델' 한승빈, 티앤아이컬쳐스와 전속 계약…차세대 비주얼킹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고교생 모델 한승빈이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16일 티앤아이컬쳐스는 한승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한영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인 한승빈은 184cm, 65kg의 완벽한 모델 체형과 조각 같은 외모를 갖춘 모델로, 2017년 강남페스티벌 패션쇼를 시작으로 인디브랜드페어, 평창올림픽 1주년 기념 패션쇼, 서울패션위크 등 다양한 패션쇼 무대에 서 왔다.

 [사진=티앤아이컬쳐스]
[사진=티앤아이컬쳐스]

새 소속사를 찾은 한승빈은 최근 2020 S/S 서울패션위크에 출격해 우아한 워킹을 선보이며 차세대 비주얼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티앤아이컬쳐스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패션쇼 무대에 서며 갈고 닦은 비주얼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한승빈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며 "현재 한승빈은 티앤아이컬쳐스 전속계약 뒤 배우가 되기 위해 열심히 트레이닝 중"이라고 밝혔다.

한승빈이 둥지를 튼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에는 윤기원 곽지민 이태원 남태부 정유민 등 실력파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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