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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루머 만드는 악플러에 쓴소리…"본인 인생이나 신경 쓰라"


"선 넘지 말라. 선한 마음을 갖고 살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루머를 양산하는 악플러들을 향해 쓴소리를 했다.

17일 빅토리아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다른 사람의 인생에 함부로 이래라저래라 하지 말라. 선의의 충고도 선이 있다. 선 넘지 말라. 무슨 자격으로 다른 사람에게 그러는지 모르겠다"라는 글을 적으며 악플러들을 향해 경고했다.

에프엑스 빅토리아. [조이뉴스24 DB]
에프엑스 빅토리아. [조이뉴스24 DB]

또 빅토리아는 SNS를 통해 루머를 만들고, 사람들 사이 관계를 추측하는 네티즌들의 행동을 강하게 비판했다.

앞서 일부 네티즌들은 최근 설리가 사망한 뒤 에프엑스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크리스탈이 추모글을 남기지 않는다는 이유로 확인되지 않은 추측글을 올린 바 있다. 빅토리아는 이러한 네티즌들의 태도를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에프엑스 멤버 모두 설리의 빈소를 방문해 자리를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kjykj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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