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X이상윤 'VIP', 첫방송 앞두고 스페셜 편성…"본격 스포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장나라, 이상윤 주연의 'VIP'가 첫방송을 앞두고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SBS 새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가 28일 첫방송 앞두고 22일 스페셜 방송 '월화드라마 VIP 은밀한 시선'을 선보인다. 방송에서는 장나라, 이상윤, 이청아, 곽선영, 표예진, 신재하 등 'VIP' 주역들이 그려낼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극을 가장 먼저 엿볼 수 있다.

우선, 각자의 비밀을 가진 캐릭터 소개로 시선을 맞춘다. 또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관전포인트부터 '케미 맛집'이라고 소문난 촬영 현장까지 가감없이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장나라-이상윤의 생생한 인터뷰는 물론 하이라이트 영상이 최초 공개돼 기대감을 모은다.

'VIP' 제작진은 "첫 방송 6일 전, 시청자분들과 미리 만나기 위해 '월화드라마 VIP : 은밀한 시선' 스페셜 방송을 마련했다. 장예원 아나운서의 진행과 VIP전담팀 막내 마상우 역의 신재하의 나레이션으로 배우들의 은밀한 시선이 담긴 본격 스포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VIP'는 백화점 상위 1%의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의 이야기를 그린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극. 워킹우먼들의 치열한 오피스 생존기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깊숙하게 담아낸 어른들의 성장기로 진한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방송은 28일 밤 10시, 스페셜 방송은 22일 밤 10시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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