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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오피스텔 ‘삼부르네상스스퀘어’ 모델 하우스 오픈


수도권광역교통철도(GTX) 교통 호재로 '관심'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전체 노선 사업추진이 확정됨에 따라 ‘수도권 20분대 생활권 시대’가 열릴 전망이어서 GTX역 예정 지역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GTX는 대도시권 광역교통문제 해소, 혼잡비용 최소화를 위해 개발된 도심 고속전철이다. 수도권 외곽~서울도심까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한 혁신적인 철도 교통수단으로 평가받는다.

지난 21일 GTX-B노선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화하면서 3개 노선이 모두 본격 추진 궤도에 올랐다. 이 중 일산에는 GTX A 노선이 2023년 개통 예정으로 GTX킨텍스역(가칭) 인근의 단지들이 호가를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삼부토건’이 주엽역 일대에 선보이는 일산오피스텔 ‘주엽역 삼부르네상스스퀘어’ 상가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층까지 상업시설(7,823㎡)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일산오피스텔 가운데 최초로 지하철역 3호선 주엽역과 바로 연결되는 단지이다.

교통 호재로는 향후 인천지하철 2호선이 계획 중에 있어 예정대로 사업이 진행될 경우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이 된다. GTX A 노선으로 예정인 킨텍스역도 오갈 수 있어 향후 다양한 연령의 유동인구가 더해져 상권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분양관계자는 “지하철역 인근지역의 경우 일대에 쇼핑, 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함께 활성화되는 집객효과로 투자가치가 높게 나타 난다”라며 “GTX-A노선착공으로 교통 개선과 출퇴근 편리성은 물론 직장인 수요를 이끄는 인구유입 효과도 크기 때문에 인근 수혜지역 내 오피스텔 상가를 눈 여겨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강선공원과 주엽공원 동선에 위치한 단지는 일산을 대표하는 일산호수공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등 핵심 주거 요소를 모두 품고 있다는 평가다.

‘주엽역 삼부르네상스스퀘어’ 측은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오는 26일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추첨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산오피스텔 삼부르네상스스퀘어 조감도
김세희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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