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염정아가 마지막 저녁 식사로 닭갈비를 준비했다.
1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산촌편'에서는 마지막 저녁 식사를 해먹는 윤세아, 염정아, 박소담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쌀뜬물에 담가놨던 닭을 손질하며 닭갈비 준비에 나섰다. 염정아는 거기에 인삼주와 된장을 발라 재어놨고, 이후 직접 숯불에 구웠다.
가장 먼저 맛본 박소담은 "너무 부드럽다"고 신기했다. 윤세아는 염정아에게 "된장에 재어놔서 그런 거냐"고 물었고, 염정아는 "인삼주와 된장"이라고 비결을 밝혔다.
윤세아는 "우리가 닭갈비까지 해먹을 줄 몰랐다"고 신기해했고, 염정아는 "집에서 해먹도 될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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