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도레미 마켓'에 라비의 'TUXEDO(턱시도)'가 문제로 출제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는 문근영과 김선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리탕 먹방을 놓고 라비 노래 가사 맞추기를 시도했다.
하지만 라비의 'TUXEDO'를 듣고 난 멤버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문근영은 "멀리 멀리 봐. 골라 잡을거야"라며 동화같은 가사를 물결표시와 함께 선보였다. 신동엽은 "버려 버릴거야. 던져 버릴거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듣기에서 가장 많이 맞힌 사람은 혜리였다. 이에 MC 붐은 "'이별공식'도 그렇고 이정도면 라비 저격수"라고 칭찬했다.
문제의 'TUXEDO' 부분은 '계속 party를 벌릴 거야 펜 던져버리고 마이크를 잡을 거야 난'이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35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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